사과의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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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부산민예총 조회727회 작성일 23-08-03 22:30본문
사과의 글
(사)부산민예총에서 발행하는 「함께가는 예술인」 144호에 실린 정진리 필자의 “소멸하는 이 나라에 페미니즘은 책임이 없는가”라는 글로 인해 물의를 일으키게 되어 부산민예총 회원님들, 그리고 부산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한 여러 여성단체 회원님들과 활동가 여러분들께 고개숙여 사과를 드립니다.
정진리 필자가 쓴 글의 취지는 (사)부산민예총의 입장과는 다르다는 것을 본 사과문을 통해 말씀드리며 재발방지를 위해 아래와 같은 조치를 신속히 취할 것을 약속드립니다.
1. 「함께가는 예술인」 145호에 본 사과문 게재
2. (사)부산민예총 홈페이지 및 SNS에 본 사과문 게재
3. (사)부산민예총 임원 및 활동가 성평등 관련 교육 실시
(사)부산민예총 이사장 김평수